뱅골프, 2011년형 드라이버 출시

뱅드라이버가 2011년형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반발계수가 허용 기준치(0.83)보다 0.09나 높은 비공인 모델(0.92)이다. 헤드 사이즈 역시 470cc로 공인 기준(460cc)을 초과해 무엇보다 비거리에 초점을 맞췄다. 스윗스폿이 넓어졌고, 무게도 가벼워 콘트롤도 쉽다. 샤프트는 새로 개발한 30g대의 R3와 R4의 경량샤프트를 장착했다. 프로용 공인 드라이버는 460cc 체적에 헤드 무게 180~ 220g까지 9종류가 있다. 뱅골프는 한편 전국에서 300야드 비거리를 기록하는 장타자 300명을 1차 선발해 150만원 상당의 뱅드라이버를 지원하고 88만원 상당의 최고급 투어 골프백에 이름을 새겨 주는 등 장타자 육성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계약기간 내내 샤프트 피팅과 교환도 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nggolfkorea.co.kr)에 있다. 1544-80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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