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추석 맞아 '사랑의 쌀' 나눠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 서울지역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서울본부는 다문화 가정과 결손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 농촌 마을에서 생산한 쌀 130포를 구매, 서울적십자사(양천?강서봉사관)를 통해 전달했다.김황용 서울지역본부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도 돕고 소외된 이웃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작년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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