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본 대회에서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지역민간단체와 4자녀가정 결연 을 통해 월 1회 이상 양육비를 지원하는 윈윈프로젝트 사업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또 강동 세자녀 우대카드를 발급, 구립 체육시설, 문화시설, 협약병원 등에 대한 이용금액을 할인 지원해 주는 등 양육부담을 경감하는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본 대회는 전국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자치구, 공공기관 등 1800개 단체가 참여,며 대통령 표창 9개 단체, 국무총리 표창 12개 단체, 장관표창 12개로 33개 우수단체가 선정됐다.강동구는 지난해 11월 20일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강동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올 3월부터 9분야 35개단체들과 협동, 저출산 인식개선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했다.이외도 강동운동본부 정례회의를 개최, 분야별 활동방향과 실천과제를 제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이번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