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7시30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정준양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곽수근 서울대 교수 등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부대책에 관해 논의한다.아울러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계·재계 대표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가졌던 만큼 이에 대한 후속대책과 범사회적 합의점을 어떻게 도출할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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