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불참 '라디오스타' 15일 녹화 재개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신정환이 불참한 가운데 MBC '황금어장'의 한코너인 '라디오스타' 촬영이 재개된다.당초 지난 8일 '라디오 스타'의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진은 신정환이 귀국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기다리기로 했다.하지만 최근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종적을 감췄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제작진은 더 이상 그를 기다릴 수는 없다며 예정대로 15일 녹화를 강행하기로 했다.MBC 측은 "신정환 없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3명으로 일단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신정환 퇴출 여부와 관련해서 제작진은 현재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제작진은 "신정환과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본인의 해명을 들어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조금 기다려보고 퇴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정환은 KBS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서 하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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