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울경 상장기업 퇴직연금 세미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부산은행은 10일 부산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년부터 상장기업이 의무 도입해야 하는 국제회계기준에 대비,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연금계리 전문법인 '지아 보험계리 컨설팅'의 장석진 대표는 '퇴직급여채무의 연금계리평가와 퇴직급여관련 공시사항 보고서'를 주제로, 한국투신운용은 '금융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종민 부산은행 신탁부 팀장은 "내년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상장기업에서 퇴직급여충당금 산출방법과 공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기업의 퇴직급여 관련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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