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진에어가 추석기간을 맞아 일본·필리핀 노선에 특별 전세기를 운항한다.이번 기간동안 운영하는 국제선 부정기편은 총 3개 노선 22편. 진에어는 인천~오사카 노선(17, 20, 23, 26일)과 인천~키타큐슈 노선(18, 21, 24, 27)에 각각 8편을, 인천~클락 노선에(18, 21, 24일)에 총 6편을 투입할 계획이다.진에어 관계자는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노선을 운항해 추석 연휴동안 일본 노선 수요에 대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인천~클락 노선 부정기편 운영을 통해 오는 하반기 취항 예정인 인천~클락 정기 노선에 대한 바탕을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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