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9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9.0/1170.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167.4원) 대비 0.3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64.0원에 저점을 기록한 후 1169.0원이 테이큰되며 고점을 찍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3.81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694달러를 나타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현지시간) 역외 환율은 1173.0/1173.5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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