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서 직거래장터 열어

14,15일 구청 광장서 상주시 임실군 등 자매지역 농축산물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14, 15일 이틀 동안 자매결연지와 연계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구 청사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등 6개 시군에서 직송한 신선한 농·특산물(설 제수용품)을 시중보다 20%에서 30% 정도 저렴한 생산자 출하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오후 6시 운영한다.

직거래장터

기간동안 무료시식 코너도 열려 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풋풋한 시골인심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2600-628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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