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광희는 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그는 옆자리에 앉은 낸시랭과 함께 어깨에 인형을 올려놓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낸시랭이 “내 고양이 이름은 코코 샤넬”이라고 말하자 광희는 “얘 이름은 없어요”라며 천진난만하게 웃었다.그는 또 연령대별 여자연예인들이 물 마시는 법을 흉내 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립스틱이 지워지지 않게 마시는 모습을 절묘하게 따라했다.이어진 각종 게임에서도 광희는 특유의 큰 목소리로 ‘예능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7일 ‘스타골든벨’ 첫 출연에 이어 이날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이날 방송에는 장동민, 박휘순, 이지선, 낸시랭, 제국의 아이들 광희, FT 아일랜드 홍기 종훈 승현, 비스트 이기광 용준형, 한지우, 오로라 큐라 정은 등이 출연했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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