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오는 16일 개봉에 앞서 전국 3만 명의 대규모 시사회 개최를 결정했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 걸쳐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영화 ‘시라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1일 언론 배급 시사회 이후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라노’가 개봉 전 전국 5개 도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포함하여 전체 3만 시사회를 개최키로 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연애충족 ‘시라노’ 전국 5개 도시 시사회 이다. 이벤트는 현재 네이버, 다음, 네이트, 맥스무비 등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예매 사이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 하게 될 관객들은 연애 대행사 ‘시라노’의 전국 프랜차이즈 대상지인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영화 상영 전, 엄태웅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담긴 영상을 통해 작전리더와 작전요원으로서 직업적 소명의식을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연애 대행을 의뢰한 최다니엘의 성향을 분석하기 위한 자료로서 행해진 심층 인터뷰 영상과 타깃녀 이민정에 대한 사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연애 작전 수행에 필요한 의기를 충전하는 특별한 체험을 누리게 될 것이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가장 먼저 서울뿐만 아닌 지방까지 찾아가는 시사회 행사라 더욱 뜻 깊다.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2010년 핫스타들이 총출동해 빛을 더하고 있는 영화 ‘시라노’의 연애 작전 결말은 전국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먼저 밝혀질 계획이다. 영화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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