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하이투자증권은 3일 전날 신고가를 경신했던 지주사들이 조정을 받고 있으나 매수관점을 유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최근 지주사가 주력 자회사들의 상승 및 대체재로써 가치가 부각되면서 주가측면에서 한단계 올라섰다"며 "지주사는 코스피 지수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향후 긍정적인 지수흐름을 고려할 때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을 매수관점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이 애널리스트는 지주사 가운데 한화와 LG, CJ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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