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여전히 인기 상승중이다.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31일 오후 방송된 ‘자이언트’는 전국시청률 22.2%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방송분 20.9%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자이언트’는 첫방송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MBC ‘동이’ 시청률을 따라잡으며 월화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는 출연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가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동시간대 MBC ‘동이’는 27.3%를 기록하며 1위자리를 지켰으며 박민영과 박유천 등이 출연하는 KBS2 ‘성균관 스캔들’은 6.3%를 기록했다.조범자 기자 anju101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조범자 기자 anju1015@ⓒ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