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기자
웅진그룹이 2010세계대백제전에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냈다. 사진 왼쪽부터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이진 웅진그룹 부회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석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장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표적 출향기업의 한 곳인 웅진그룹이 ‘역사문화의 대향연’ 2010세계대백제전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웅진그룹 이진 그룹부회장과 송인회 극동건설회장이 31일 오전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1억1000만원의 기업광고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 중 1000만원은 입장권으로 산다.웅진그룹은 백제문화제가 공주·부여 통합개최를 시작한 2007년 2700만원의 후원금을, 이듬해엔 3500만원을 냈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