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앤알이 태양전지 모듈 제조공장을 완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31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지앤알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75원을 기록중이다.이날 지앤알은 "현재 시공중인 광주 첨단광산업단지 내 태양전지 모듈 공장이 건물 외관공사가 마무리 상태로 10월 중순께 설비를 갖춘뒤 생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지앤알은 지난 2008년 태양광 추적장치를 생산하는 공장과 설비를 갖춘 이후 신공장 완공으로 태양광 사업영역을 기존 트랙커에서 모듈까지 확대하게 됐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