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엔화약세를 예상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원금보장형 DLS(파생결합증권) 130호를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판매한다.DLS 130호는 달러엔 환율(USD/JP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6개월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달러엔 환율(USD/JPY)이 최초기준가격보다 12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연 2%) 수익이 확정된다. 1년6개월동안 달러엔 환율(USD/JPY)이 최초기준가격보다 125%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가격 상승분의 1.5배(참여율 150%)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약37.5%(연25%)]. 만기시 달러엔 환율(USD/JPY)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라도 투자원금을 보장한다.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김상철 FICC부 팀장은 "최근 이어지는 엔화강세가 1995년 이래 최고치를 형성하고 있지만 일본정부가 개입을 언급할 정도로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며 "미국과 유럽의 경제불안 요인이 점차 해소되면서 달러강세 기조로 전환되면 수익달성이 가능한 구조"라고 말했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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