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시내 60여개 시내버스회사 정비책임 등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압축천연가스(CNG)안전관리에 대해 교육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가 지난 9일 행당동 CNG버스 폭발사고 이후 각 시내버스 회사마다 CNG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1인 이상 상주토록 한데 따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공사측에 교육을 의뢰해 이뤄졌다. 교육은 법규 및 가스개론 등 가스관련 기초지식은 물론, CNG용기와 연료장치 구조의 이해, 안전점검 실습 등의 이론 및 실무교육과 CNG용기생산업체와 현대자동차 등의 버스제조사 생산설비 등에 대한 현장견학으로 이뤄졌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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