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밤 수도권과 충청도, 강원도에 강한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 4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경기 북부와 서해안 지역에도 최고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청 북부와 강원 영동지방도 20~7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남부지방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 경기 22도 영서와 영동지방은 21도, 충청 24~25도, 제주 27도 등 남부지방으로 갈수록 기온이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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