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국내최초 시사이드(sea-side) 백화점으로 오픈 당일 매출 최고기록(67억 3천만원)을 한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지난해 12월 본관 오픈에 이어 신관격인 '아쿠아몰' 오픈을 앞두고 24일 세계 최대의 영상.음악 분수인 초대형 '아쿠아틱 쇼'를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몰 중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어지는 '아쿠아틱 쇼'는 프랑스의 아쿠아틱 쇼 인터내셔널사가 제작하고 총 공사비만 약 1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시설물로 높이 21m, 수조폭 16m에 이르고 1천여개 노즐에서 나오는 분수에 음악과 화려한 영상이 더해져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아쿠아몰의 이미지를 대변한다.이재문 기자 mo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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