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3일부터 27일까지 ELF 2종을 판매한다. '삼성중공업 원금보존추구형 ELF(푸르덴셜1Stock증권투자신탁1호)'는 저금리 시장환경하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위험 ELF 상품으로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42.0% 수익을 추구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시 최초 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주가상승률의 140%만큼의 수익이 지급되며,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3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시 5.0%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F (푸르덴셜2Star스텝다운KEHM-1호)'는 한국전력과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F다.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9.5% (연16.5%)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9.5%(연16.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9.5%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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