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기념 나무 심어

22일 서울숲에서 정이품송 장자목 1그루, 금강소나무 7그루…국내·외 인사 130여명 참석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기념 정이품송 장자목 식수 모습.(왼쪽 첫번째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IUFRO 이돈구 회장,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오른쪽 두번째 권영규 서울시 행정부시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기념 나무 심기가 22일 서울서 있었다.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회장 이돈구 서울대 교수)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2시 서울 숲에서 정이품송 장자목 1그루와 금강소나무 7그루를 심는 기념식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엔 IUFRO 이돈구 회장, 대회조직위원장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 나라 대표 등 국내·외 인사 13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심기와 함께 세계산림과학대회 기념비 제막식도 있었다.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 기념비 제막식.(왼쪽 두번째 최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네번째 IUFRO 이돈구 회장)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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