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은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가 이번 주 4.42%로 떨어졌다고 19일 밝혔다. 모기지 금리는 지난주 4.44% 보다 낮아져 프레디맥이 조사를 시작한 1971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15년 만기 모기지 고정금리도 3.9%를 기록했다.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신청건수는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영향을 받아 전주에 비해 13% 급등, 1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