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 베가 ·이자르폰에 솔루션을 공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탈아리아(대표이사 장덕호, www.digitalaria.com)는 스카이 안드로이드 폰 ‘베가(IM-A650S)’ 와 ‘이자르(IM-A630K)’에 FX-FlashTM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리우스(IM-A600S)에 이어 ‘베가(IM-A650S)’, ‘이자르(IM-A630K)’까지 스카이의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 세 모델 모두 ㈜디지탈아리아의 FX-FlashTM를 탑재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베가(IM-A650S)’폰은 아이폰4에 도전하는 초경량, 고성능 스마트폰으로, 스카이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야심작"이라며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완벽한 기능을 실행한다"고 설명했다.‘이자르(IM-A630K)’폰은 기존 스마트폰이 주는 딱딱한 느낌에서 벗어나 여성고객이 선호하는 유려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가(IM-A650S)’ 와 ‘이자르(IM-A630K)’에 적용된 디지탈아리아의 FX-FlashTM은 ‘시리우스(IM-A600S)’에 먼저 탑재되어 웹브라우저 사용시 플레시를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FX-FlashTM는 플래시 Ver 9.0 / ActionScrip 3.0을 호환해 아이폰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Flash 광고 및 게임, Web Flash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Web 동영상의 경우 실제 Plug-in 모드 및 Full Screen 모드를 모두 지원해 웹사이트에 적용된 다양한 플래시 콘텐트를 PC와 동일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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