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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걸그룹 카라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리얼컴퍼니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애스크'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카라는 지난 22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중인 신인연기자 주원과 함께 ‘애스크’ F/W시즌의 메인 모델로 기용되어 광고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애스크’ F/W 의 광고촬영은 이미 국내에서 '프리티걸', '허니', ‘wanna’, ‘미스터’, '루팡'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귀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하며 걸 그룹 최고 자리에 올라 최근 일본활동으로 글로벌 스타로서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카라와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목 받는 신인배우 주원과의 만남 그 자체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조선희 포토그래퍼를 포함해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한 이번 ‘애스크’ F/W 광고 촬영장에서 카라와 주원은 처음 만남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멋지게 촬영을 소화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11일 일본 첫 싱글 '미스터' 앨범을 발표하고 현지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일본에 데뷔한 카라는 아시아 여성 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랭킹 주간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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