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NE1, 빅뱅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딸 유진의 얼굴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17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과 2NE1의 향후 활동 계획을 알리기에 앞서 "며칠 전 제가 아빠가 됐다. 딸의 이름은 양유진인데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딸 유진을 순산했다.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온 지 10분 만에 큰 출산고통 없이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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