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스터 추천북]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일기'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2011-2025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한국비즈니스정보 지음/ 리더스하우스 펴냄/ 2만3000원집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뜻하는 ‘하우스푸어’라는 신 개념어의 등장은 현재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실태를 잘 표현하고 있다.부동산은 일단 사두면 오른다고 생각했던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에 대출을 통해서라도 집을 사두었지만, 2008년 미국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만 같았던 부동산 불패신화가 깨지고 하락이 지속되어 급기야 은행이자를 감당하기에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그러나 언제까지 부동산 시장이 바닥에 머물러 있을지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대규모의 개발사업들이 어떤 지역에 호재로 작용할 것인지, 도시개발 트렌드에 집중해야 할 때다.'2011~2025 부동산 미래지도'에는 각 시도의 상업지구 랜드마크 빌딩, 재건축, 재개발을 비롯한 주거단지, 문화, 관광, 레저 시설 및 기업도시,혁신도시,행정도시 등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핵심 개발사업들에 관한 정보가 들어있다.이 책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의 수혜지역과 부동산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얻어보자. 인터파크 북마스터 박준표@<ⓒ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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