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가을 신학기를 앞두고 다음달 12일까지 '신학기용품 대방출 기획전'을 열고 캐릭터 문구, 잡화, 자전거, 가을의류 등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스케치북을 3권당 1500원에, 노트는 200원 균일가에, 색연필(24색)과 싸인펜(12색)은 각각 2000원 등에 마련했으며, 학습지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다음 달 1일까지 가을 신학기 인기 브랜드 및 캐릭터 주니어가방을 9000~5만9000원에 판매하며, 삼선슬리퍼는 2300원, 캐릭터 실내화 2800원, 캔버스 실내화 5500원 등 신학기 잡화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뽀로로 학용품과 미키마우스 캐릭터 식기, 헬로키티 침구와 욕실용품 등 다양한 신학기 캐릭터 상품도 최대 50% 싸게 판다.또 신학기 아이들 선물로 인기 있는 아동용 자전거를 8만9000원에,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인기 게임캐릭터가 그려진 인라인 스케이트를 8만5000~9만5000원에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이밖에 밤비노, 디플렌 등 각 매장에 입점한 아동 의류 브랜드 가을 이월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한편,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연필과 노트 등 신학기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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