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는 부천산업진흥재단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스타(Star) 기업 발굴을 위한 비즈링크솔루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LED조명을 활용한 식물공장 사업'을 통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2011년 2월까지 최대 2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한 산학연계 기술지도 및 취업연수프로그램 운영에 참가해 식물공장 사업의 조기 안정화 및 우수품질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유영호 대표는 "LED조명을 비롯해 CNC 등 화우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부각시킨 것이 이번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며 "LED 식물공장 사업이 추진력을 갖고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지원 사업은 부천지역내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경영, 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화우테크를 포함한 가락전자, 디아이케이, 아이알로봇, 플랫디스 등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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