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에 별다른 특징이 없다. 일단 약세가 막혔고 캐리수요 들어오면서 강세전환을 했다. 커브도 살짝 스티프닝되는 경향이 있다. 금리인상 가능성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이제 물가와 중국, 미국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13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보험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자산운용사의 채권딜러는 “카드채와 A급 회사채가 지표물에 비해 강한 모습이다. 지표물과의 스프레드가 많이 축소됐지만 아직 금리하락룸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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