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엔씨소프트는 13일 열린 201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 호조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리니지가 비즈니스모델 다변화와 고객 중심의 업데이트를 통해 호조세를 유지하면서 리니지 상용화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며 "대만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로열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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