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상승세 복귀..'금통위 금리 동결'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91원대로 빠졌다가 재차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재차 비드가 유입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5분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4.5원 오른 11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1200원에 고점을 기록한 후 네고물량과 롱스탑 등이 나오면서 1191.5원까지 밀렸으나 금리 동결 발표로 다시금 위쪽을 향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환율이 한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빠졌으나 금리 동결 소식에 역외 매수가 다시 유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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