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대표팀, 세계청소년대회 계주 은메달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자 계주 은메달을 따냈다.한국은 11일(한국시간) 헝가리 스케스페헤바에서 열린 2010 세계청소년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6108점을 획득, 6140점의 프랑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정진화, 김승진, 고기림(이상 한체대)이 나선 한국은 펜싱과 수영에서 1위, 승마에서 6위를 기록했다. 최종 경기인 사격-육상 복합경기에서 2위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 계주 은메달, 남자 개인전(김승진) 동메달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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