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과 혼다코리아가 SM3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9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앞좌석 시트내 열선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제보가 접수됨에 따라 지난해 5월6일부터 10월29일까지 출고된 1만5000대를 무상점검한다. 혼다코리아 역시 2007년과 2008년 출고된 시빅 하이브리드 353대에 대해 배터리 충전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성능을 높이기 위한 점검"이라고 밝혔다.SM3 점검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일년간이며, 시빅 하이브리드는 4일부터 일년간이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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