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개각]임채민 총리실장 후보 '사전 통보 없었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임채민 총리실장 후보 "총리 보좌 충실히 수행할 것"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후보자는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무총리 보좌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임채민 실장 후보자는 "사전에 전혀 통보가 없었으며 방금 전에 연락을 받았다"며 "앞으로 (총리실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임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최대 지식경제부 제1차관으로서 산업정책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은 전문 경제관료로 총리실장으로서 행정 각부 지휘 감독, 사회위험 및 갈등 관리, 심사평가 및 규제개혁 등에 국무총리를 효과적으로 보좌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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