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기자
[사진=KBS]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배우 박재정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 박재정은 7일 토요일 해외 활동 차 자리를 비우는 나르샤를 대신해 KBS 라디오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 일일 DJ로 발탁됐다.지난해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며 사랑받은 박재정 은 최근 SBS 드라마 ‘커피 하우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그리고 뮤지컬 ‘춘향전’은 통해 활동 영역을 크게 넓혀온 상황. 이번에는 생애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에 도전하게 된다 . 박재정은 "라디오 디제이 는 첫 도전 인데다가 생방송이라 어제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긴장했다"며 “ 하지만 라디오는 꼭 한번 도전 해보고 싶었던 매력적인 분야인 만큼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재정은 토요일 라디오 DJ에 이어 일요일에는 가수 안진경의 뮤직 비디오 촬영까지 앞 두고 있어 , 전천후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