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우리를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그룹 DJ DOC(멤버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가 SBS'김정은의 초콜릿' 촬영장에서 "우리를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고 밝혔다.DJ DOC는 지난 7월 28일 SBS '김정은의 초코릿' 녹화방송에서 김정은이 "요즘 아이돌 중에 DJ DOC의 뒤를 이을 악동에 누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를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라고 DJ DOC가 답변했다.이어 DJ DOC는 "후배들에게는 이런 걸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덧붙이며 악동으로 살면서 겪은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특히 합의금, 폭행, 형사 이야기 등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됐다.DJ DOC의 리더 이하늘은 "보컬 김창렬이 요즘 트위터에 빠져있다"며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하고 싶다"고 멤버 김창렬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창렬은 "하늘이 형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녹화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일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나르샤, 화요비, 2AM의 창민과 에이트(8eight)의 이현이 함께 한다.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성민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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