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욱기자
미쓰에이 페이(왼쪽부터), 지아, 민, 수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한다. 미쓰에이는 최근 진행된 '꽃다발' 녹화에 참석해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완벽 소화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의 개인기 및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여 제작진 및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시크릿 징거와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골반댄스 1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MBC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치열한 댄스배틀에 출연자 모두 열광했다"며 "특히 유일한 남자 출연자였던 슈퍼주니어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은 파워풀한 골반댄스에 이어 광기, 공포, 환희 등 5가지 감정 표현 연기로 개그감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8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