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다음 대표 '올 시장점유율 30%는 무리'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은 연초 올해 목표로 제시했던 포털 검색 시장 점유율 30% 달성은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3일 201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초 시장점유율 3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목표 달성은 힘들다"며 "이는 다음의 쿼리 증가가 예상보다 좋지만 경쟁사의 쿼리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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