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제 15회 서울 YMCA.삼성전자 컵 중국어린이 동용콩클 수상자들과 연변인민방송국 김동환 국장(맨 뒷줄 가운데 푸른색 반팔 셔츠)과 서울YMCA 안창원 회장(김 국장 오른쪽 옆)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 /> <br />
특히 대회의 수상작들은 조선족 교과서에도 실려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학교에서 가지게 된다.한편 삼성전자와 서울YMCA는 '초록동요제'를 비롯해 대한민국동요대상, 동요 심포지움 등을 통해 우리 나라 동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동요 보급 활동으로 동요를 통한 국어 알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