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하 서울중기청)은 2일부터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 대학원 내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석사과정(융합기술학)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석사과정은 중소기업 기술 혁신을 이끌어 갈 고급 연구 인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성대가 선정돼 내달 개강할 예정이다.대상은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이ㆍ공계 학사학위 소지자다. 총 4학기, 24학점 취득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서울중기청의 추천을 받아 대학원 입학전형에 합격하면 총 등록금의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교육 희망자는 재직증명서, 학사학위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대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760-5796~7)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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