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엽기적인 콘셉트로 코믹한 이미지를 구축한 노라조가 그룹 원투와 함께 개그 대결을 펼쳤다.노라조는 30일 오후 5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4집 정규음반 ‘환골탈태’의 타이틀곡 ‘카레’를 열창했다.이날 무대에서 노라조는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의 재미와 위트 넘치는 가사, 유쾌한 퍼포먼스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무대 중간에 그룹 원투가 깜짝 출연해 물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LEO(Feat. 나오미), 퀸즈, 길미(Feat. 케이윌), LPG, 장윤정(Feat. UPT 매니악), 2winS(투윈스), 슈프림팀, 영건, 디셈버, 원투, 노라조, 인피니트(INFINITE), 틴 탑(TEEN TOP), 나르샤, 엠블랙, 채연, G.NA(Feat. MBLAQ 천둥), 옴므(창민&이현), 손담비, 미스 에이, 샤이니, DJ DOC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KBS 방송화면 캡처)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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