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도 외면..기관 매물이 지수 발목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코스피 지수 하락폭 확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5포인트(-0.24%) 내린 481.4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억원, 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은 6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서울반도체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900원(2.14%)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1.31%)과 태웅(1.69%), 하나투어(1.38%)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셀트리온(-1.54%)과 포스코 ICT(-1.77%) 등은 하락세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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