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마켓코리아, 상장 첫 날 '급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삼성의 B2B 전자상거래 업체 아이마켓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아이마켓코리아는 공모가 1만5300원(액면가 500원)을 초과한 2만21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아이마켓코리아는 7.24%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그룹내 구매 전문업체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2000년 설립됐다. 각 기업 내 산재한 소모성 자재 등의 효율적 운용 관리를 위해 구매 아웃소싱, 전략 구매, 구매 컨설팅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이른바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 기업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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