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후 1분 넘으면 프렌치 프라이가 공짜'

한국맥도날드, 8월 한달 동안 점심과 저녁 시간대 '60초 스피드 서비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8월 한 달 동안 전국 237개 매장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60초 스피드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주문 후 제품을 받기까지 60초를 초과할 경우 구매 고객에게 다음 방문 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프렌치 프라이 쿠폰(중간 사이즈)을 증정한다.고객은 매장을 방문해 주문 완료 후 매장에 비치된 모래시계를 직접 뒤집어 제품 제공까지 걸리는 서비스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이는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Quick Service Restaurant)'을 지향하는 맥도날드가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제품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한국맥도날드는 방문 고객수가 많은 점심 및 저녁 시간대에 이번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태렬 한국맥도날드 영업팀 상무는 "전세계 맥도날드가 지향하는 4가지 기업 철학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 품질, 서비스, 청결, 그리고 가치)의 실행을 위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높은 품질의 제품과 함께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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