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주제강↑, 워크아웃說 재차 부인..투심 개선효과(?)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주제강이 워크아웃설을 재차 부인하며 큰 폭으로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자구책 마련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15원(8.57%) 오른 190원에 거래되고 있다.미주제강은 전 거래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워크아웃은 진행하고 있지 않으며 주채권은행과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와 관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회사는 주채권은행 등에 제출한 일정에 따라 차입금을 상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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