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골프장이 모바일 전용 예약시스템을 오픈한다. 다음달 1일부터 운영될 모바일웹(m.bearcreek.co.kr)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예약 및 조회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낮은 해상도를 고려해 글씨의 형태와 크기를 보기 쉽게 제작했고, PC보다 느린 인터넷 속도를 감안해 콘텐츠도 간편하고 빠른 이용에 초점을 맞췄다. 초기화면에는 실시간 잔여분 예약 및 조회 등 이용 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배치했다.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구글지도와 날씨는 물론이고 고객과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트위터(twitter)를 넣은 점도 독특하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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