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7.28 서울 은평을 국회의원 재선거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장상 후보는 "은평의 발전을 위해 은평의 새날을 위해 투표하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장 후보는 이날 오전 연신내역 유세에서 "국민이 행사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은 투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15년간의 회한을 이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투표하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이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6.2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이 선명하게 보여주신 대로 이것은 안 된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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