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케미칼 창고 불..100㎡ 태워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26일 오후 8시45분경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한화케미칼중앙연구소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360㎡ 가운데 100㎡를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화재 시 직원들이 퇴근하고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 쌓여있던 폐기물의 화학반응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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