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박태하 코치, '조광래호' 합류..수석코치는 추후 선임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허정무호'에서 한국의 원정 첫 16강을 도왔던 김현태 골키퍼 코치와 박태하 코치와 손을 맞잡았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김현태ㆍ박태하 코치를 유임한다고 밝혔다. 수석코치는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조광래 감독과 김현태 코치는 지난 2003년 프로축구 K리그 안양 LG 시절 감독과 코치로 한 시즌 동안 함께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조광래 감독은 "수석코치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8월11일 있을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끝낸 뒤 생각하겠다. 이란(9월7일)과 평가전 때까지는 수석코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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