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백화점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 상승 마감했다.23일 현대백화점은 전날 보다 6000원(5.13%)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S, DSK, 다이와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달미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으로 소매유통시장에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취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신규점 출점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자회사 현대홈쇼핑과 HCN의 기업공개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도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 제시한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는 17만1000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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